4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부터 잠을 자도 푹 잔 것 같은 느낌이 없고 뒤척거리며 깨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낮에도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도 잦아졌습니다.
베게를 워낙 높게 베고 자는걸 좋아하는데 얼마 전 자신에게 맞는 높이와 인체에 맞춰서 제작이 되는 베게를 고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관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기사는 기사일뿐, 알면서도 반신반의 하며 생활해 오다가 우연한 기회로 서동원 베게 라텍스 85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목과 어깨의 불편함이 많이 줄었고 평소에 거북 목 이었던 자세도 조금은 나아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하루에 6~8시간 정도를 베게에 누워 생활하는데 그 중요성을 너무 무시하고 지냈던 것도 같네요..
시중에 많은 베게들이 나와 있지만 이제품은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만든거라 더 신뢰가 가고 앞으로도 쭉 한번 써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같이 항상 피곤함을 느끼거나 숙면이 힘드신 분이라면 한번 써보시라고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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